티스토리 뷰
목차
alp 수치. 건강검진 결과지에서 ALP 수치를 보면 “이건 간 수치인가, 뼈 수치인가?” 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 ALP는 간과 뼈 상태를 동시에 반영하는 지표라, AST·ALT와는 해석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. 아래 내용을 끝까지 보면 ALP 수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, 언제 주의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.
alp란 무엇인가요?

alp는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(Alkaline Phosphatase)의 약자입니다. 주로 간(담도)와 뼈에 많이 존재하며, 장·태반 등에도 소량 존재합니다.

쉽게 말하면, ALP는 담즙 흐름이나 뼈 대사가 원활한지 보여주는 수치입니다.
alp 정상 수치는 어느 정도인가요?
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인 기준 정상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.

• 성인: 약 40~120 IU/L

검사 기관, 연령,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검사지에 표시된 참고치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
alp 수치가 높을 때 의심되는 원인

alp 상승은 간 문제일 수도 있고, 뼈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.

• 담도 질환
담석, 담낭염, 담도 폐쇄처럼 담즙 흐름이 막히면 ALP가 뚜렷하게 상승합니다.


• 간 질환
간염, 간경화에서도 ALP가 함께 올라갈 수 있으며, 이 경우 다른 간 수치와 동반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• 뼈 질환
골절 회복기, 골다공증, 골종양, 파제트병 등에서도 ALP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.
• 성장기·임신
성장기 청소년이나 임신 후기에는 생리적으로 ALP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.
간 문제인지, 뼈 문제인지 구분하는 방법

alp는 단독 수치보다 다른 검사와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.

• ALP + AST/ALT 함께 상승 → 간·담도 문제 가능성
• ALP만 상승 → 뼈 질환 가능성 고려
• ALP + GGT 상승 → 담도 질환 가능성 높음

그래서 ALP는 혼자 보지 말고 세트로 해석해야 합니다.
ALP 수치가 높을 때 주의해야 할 증상

아래 증상이 함께 있다면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
• 오른쪽 윗배 통증이나 답답함
• 피부나 눈이 노래지는 황달
• 뼈 통증, 골절이 잦아짐
• 이유 없는 피로감
ALP 수치 관리 방법

관리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.
• 간·담도 원인 → 금주, 지방간 관리, 추가 검사
• 뼈 원인 → 골밀도 검사, 비타민D 상태 확인
• 원인 불명 → 일정 기간 후 재검사

자주하는 질문

Q. ALP만 높으면 큰 병인가요?
A. 아닙니다. 일시적 상승이나 생리적 원인도 많아 추가 확인이 중요합니다.
Q. 약으로 바로 낮출 수 있나요?
A. 수치를 낮추는 것보다 원인 치료가 우선입니다.
Q. 재검사는 언제 하나요?
A. 보통 2~4주 후 재검사로 추이를 확인합니다.


정리하면, ALP 수치는 간과 뼈 상태를 함께 보여주는 지표입니다. 수치가 높다고 바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, 다른 검사 결과와 함께 해석하지 않으면 오해하기 쉽습니다. ALP 상승은 “어디가 문제인지 더 살펴보라”는 신호이므로, 정확한 원인 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.
